중고장터에서 버버리 Summer for Women 2011 보고 '여름 한정판이라니 못 참지' 하고 질렀당... 받자마자 뿌렸는데첫향은 진짜 상큼한 오렌지랑 풀 뜯은 그린 노트가 시원하게 올라와서 오 이거괜찮네? 했음. 근데 30분도 안 지나서 프리지아랑은방울꽃이 확 올라오는데 이게 좀... 싸구려바디미스트 같은 느낌이랄까. 로즈가살짝 깔리긴 하는데 플로럴이 너무 옛날스러워서 회사에서 눈치 보임 ㅠㅠ 우디 베이스는 거의 존재감 없고 그냥 달달한 꽃향만 남아서 시그니처는또물 건너갔당... 여름에 뿌리기엔 좀 답답하고 이거 왜 샀지 또 후회 중 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