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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블랙오키드 시향후기 (솔직하게)

이 글은 Black Orchid(Black Orchid)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눈팅만5년

2026-08-20 12:56:07.97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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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시향해봤는데이거 여름에잘못뿌리면 주변사람 다죽이는향수임 ㅋ 웜스파이시에어시까지 올라오는게온도 25도 넘어가면그냥코찔러오는 독가스수준이더라개취존중인데 2006년 출시라서그런가 요즘 니치들에 비해 확실히올드함가드니아랑 자스민이상큼하게 올라올거라는기대는접는게좋음디캔도 부담스러운데풀배는진짜 패션테러리스트 인정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5

댓글 3

  • 지갑은텅장2026-08-21 09:14:47.994Z

    ㅋㅋㅋ 여름에 뿌리면 진짜 향수테러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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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뭐뿌리지2026-08-21 16:23:35.225Z

    ↳ 지갑은텅장에게

    ㅋㅋㅋㅋㅋ 오키드가 아니라 오키드가스 인정 ㅠㅠㅠ 이거 겨울에 디캔 한 번만 해도 다음날 옷에 베어서 사무실에서 민폐각임 근데 ㄹㅇ 2006년이면 향수계에선 고전인데 요즘 니치들은 시트러스-앰버 기본 베이스라 좀 가벼운 편이라 비교자체가 미안하긴 함 ㅋㅋ 그 시절 톰포드는 대놓고 "나 향수 뿌렸다" 이걸 미학으로 밀었으니까 암튼 가드니아 기대하고 들이대면 호흡기 테러 당하는거고 이건 걍 추운날 바깥에서 옷깃에 살짝 뿌리는 무드로 즐겨야됨 풀배는 ㄹㅇ 패션테러리스트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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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지아2026-08-22 03:53:09.487Z

    가드니아는 원래 원료 자체가 굉장히 묵직하고 버터리한 면이 있어서, 기대하던 그 상큼한 흰꽃 느낌이랑은 거리가 멀어요. 거기에 톰 포드 특유의 달고 진한 베이스까지 더해지니 여름에 쓸 물건은 절대 아니죠 ㅎㅎ 그런데 이상하게 저는 좀 쌀쌀해지면 이 과하게 숙성된 꽃향이 또 끌리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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