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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칵테일 스플래쉬 크랜베리 디캔 질렀다가 여름에 뿌리긴 좀 그런 케이스

이 글은 Cocktail Splash Cranberry(Cocktail Splash Cranberry)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ㅁㄴㅇㄹ

2026-06-19 13:16:07.54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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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이름보고 걍 칵테일 느낌 나는 시트러스 장난질일줄 알고 디캔 질렀는데 초반에 크랜베리+만다린 터지는 건 ㄹㅇ 탄산음료마냥 상큼하고 시원해서 존맛이거든? 근데 이게 허니서클이랑 머스크 올라오면서 좀 애매해짐 과일향일 때는 여름에 ㄱㅊ은데 플로럴+머스크로 마무리되는 느낌이 살짝 무거워서 지금 같은 날씨에 풀배는 오버더라ㅇㅇ 2011년 출시라 유튜브에 요즘 거의 안 보이던데 이거 찾는 사람 있음 걍 디캔으로 시작하셈 가격도 비싸지 안으니까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3

댓글 4

  • 퍼퓸덕질2026-06-20 05:04:07.530Z

    아 ㅋㅋㅋ 나도 이거 완전 공감된다... 나도 크랜베리+만다린 터지는 거 보고 샀는데 그 뒤에 올라오는 머스크+허니서클 조합이 좀 애매하지. 나는 개인적으로 과일향만 쭉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꿀단지에 머스크 한스푼 넣은 느낌이라 여름에 풀뿌리면 확실히 숨막혀 ㅠㅠ 근데 그 무거운 느낌이 겨울에 입으면 또 살짝 코지하게 느껴져서 나는 11월~2월 전용으로 빼놨어. 디캔까지 지른 건 진짜 칵테일 마시러 갈 때 들고 가려는 큰 그림 아니었냐 ㅎㅎ 여름에 오바되는 건 인정인데 겨울엔 또 쓸만하니까 버리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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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모키좋아2026-06-20 15:48:07.542Z

    크랜베리+만다린 조합은 ㄹㅇ 청량갑인데 머스크 깔리면 무게 틀어지는 거 공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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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스쿨겔랑2026-06-21 02:51:07.539Z

    캐시메란의 인위적인 달콤함을 예로 드셨던 분이군요.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탄산음료 같은 상쾌한 과일 향이 주는 기대감에 비해, 허니서클과 머스크가 올라오면서 기류가 확 바뀌는 경우가 참 난감하지요. 2011년 출시면 조향 트렌드가 지금보다는 좀 더 무게감 있는 마무리를 선호하던 때라, 그 잔향이 여름 공기와 만나면 확실히 답답하게 느껴질 겁니다. 이 향은 차라리 초가을 선선한 바람이 불 때나 겨울 난방이 도는 실내에서 포인트로 즐기시는 쪽이 훨씬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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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만기다림2026-06-21 07:36:07.573Z

    아 이거 완전 공감이네요. 크랜베리랑 만다린으로 톡 쏘게시작하는탄산음료 같은 느낌은 진짜 여름에 탐나긴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뒤에 올라오는 허니서클이랑머스크가 은근히 무거워서 더운 날엔 좀 갑갑해지죠. 저도 여름에 땀+향섞이면 진짜 재앙이라 생각하는 쪽이라... 머스크 계열 들어간 과일향은환절기나 에어컨빵빵한 실내 아니면 낮에 풀배하기 까다롭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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