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록
향수 후기

지방시 플레이 EDT, 가볍다는 이유로 쉽게 샀다가 뒷통수 맞은 썰

이 글은 Play Eau de Toilette(Play Eau de Toilette)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07-15 13:57:48.364Z

591

결론부터 말하면 이거 생각보다 무게감 있어요. Play라는 이름에 속아서 여름용 시트러스겠거니 하고 직구로 5천원대에 덥썩 물었는데, 첫 분사부터 베르가못이랑 비터 오렌지가 확 올라오면서도 왠지 모를 묵직함이 깔립니다. 상쾌한 시트러스가 아니라 껍질째 씹는 느낌이랄까. 팩트는 이놈의 커피 노트 때문인데, 아미리스랑 만나면서 은은하게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바닥을 깔아줘서 한여름 땡볕 아래선 좀 덥수룩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시원함만 기대했다간 저처럼 당합니다. 2008년 출시된 향수치고는 요즘 트렌드랑 동떨어진 구석이 있는데, 그게 또 어떤 사람한텐 매력 포인트가 되더군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1

댓글 1

  • 디캔거지2026-07-16 00:23:53.842Z

    ㅇㅈ 나도이거처음에시트러스계열인줄알고 가볍게생각했다가코꿰인 케이스임 ㅋ 플레이라는 이름이진짜 사기임 플레이아닌데 커피노트가진짜묵직하게깔려서한여름엔절대 못뿌림나도 7월에뿌렸다가사우나향난다고욕먹음 ㅋ 근데 9월쯤되면 이게좀쓸만해짐 땡볕아닌 초가을에 뿌리면껍질째씹는그비터함이 ㄱㅊ게느껴짐그래도풀배는절대아님디캔 10ml로 3년째못쓰는중

    1
로그인한 회원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지방시 플레이 EDT, 가볍다는 이유로 쉽게 샀다가 뒷통수 맞은 썰 | Play Eau de Toilette 후기·커뮤니티 · 향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