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시향하고 홀려서 직구로샀당... 첫뿌리자마자 체리 향이 진짜또렷하게 올라오는데인위적인 체리맛 사탕 느낌이라 살짝 당황 ㅋㅋㅋ 근데 그 뒤에 아몬드랑 밀크가 섞이면서 은근 부드러워지긴함. 문제는 이거 뿌리고 회사 갔는데 옆자리 팀장님이 "뭐 탔어요?" 이럼... ㅠㅠ 달달한앰버가 생각보다 확 퍼져서 오피스엔 절대 못 뿌리겠당. 지속력은 진짜오래가긴 하는데 그게 또부담이고. 저녁에 퇴근하고 집 와서 손목 맡아보니까 체리는 거의안 남고 스모키한 바닐라 비슷한잔향만 남아있는데 그건 또좋아서 미치겠음. 5시간째 고민하다가 방금장농 맨 뒤로 넣었어... 시그니처는 언제 정하지.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