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테스트하고 '오 이건 좀 다른데?' 싶어서 바로 50미리 질렀는데... 집와서 뿌리자마자느낀건 '아... 이거내 돈 주고 산거맞지?' 하는달콤함이더라고요. 꿀에절인 보라색 꽃잎 씹는 느낌에 럼 약간섞어서 따뜻한데, 이 파우더리함이 저한테는너무빈티지 화장품냄새로 느껴져서ㅠㅠ 데일리로 뿌리긴 무리였어요. 사무실에서 한 번 뿌렸다가 점심시간에팀장님이 '오늘 누구 향수 좀진하네~' 하길래 식겁하고 바로 장식장행... 확실히 블랙 오키드보다는 덜무겁다지만 제 기준엔 이 정도도 꽤 존재감 쎄서 손이안 가더라고요. 결국 중고거래 보내고 말았네요 ㅎㅎ 시그니처 찾는 여정은 언제쯤 끝나려나...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