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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꼼데가르송 홀리그레이스 써본 후기 (스포: 별로)

이 글은 x Undercover Holygrace(x Undercover Holygrace)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ㅁㄴㅇㄹ

2026-06-25 01:37:07.54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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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이번에 알바비 들어와서 디캔 질렀다가 개털림 꼼데가르송 언더커버 홀리그레이스 2010년작 말인데 솔직히 유튜브에서 오리엔탈 스파이시 계열 인센스향이라고 호평 많길래 기대했거든 근데 진짜 내 코가 이상한지 모르겠는데 첫 개시부터 인센스랑 브룸? 빗자루향이 코를 찌르더라 베르가못 카다멈 진저는 거의 안 느껴지고 걍 교회 절에서 나는 향에 후추 뿌린 느낌 친구가 옆에서 이거 종교의식이냐고 ㅋㅋㅋ 개쪽 지속력은 진짜 미쳤음 12시간은 가긴 하는데 내가 버티질 못하겠음 중간에 머리 아파서 샤워함 가을 겨울에나 쓸 법한데 도서관에선 절대 금지다 ㄹㅇ 민폐 확정 걍 블루드샤넬이나 소바주 쟁여둘걸 7만원 넘게 태워서 현타 온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3

댓글 1

  • 출산후니치2026-06-25 11:06:07.539Z

    아 저도 완전 공감이에요ㅋㅋㅋ 저 출산 전에 치 좀 모으던 사람인데 홀리그레이스는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빗자루향이란 표현이 찰이네요... 저는 교회 자주 가서 그런지 올리바 특유의 축축한 나무향이 너무 강하게 꽂히더라구요. 인센스도 문제지만 그 밑에 깔린 동물성 노트가 확 올라와서 머리 아팠어요ㅠㅠ 유튜브 호평보고 저도 소용량 질렀다가 냄새맡고 바로 당근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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