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리프의 시큼한 잎사귀 내음이 파출리를 완전히 묻어버려서 실패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Tuxedo Sharp Patchouli(Tuxedo Sharp Patchouli)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풀배컬렉터J
2026-07-08 23:36:48.999Z
바이올렛 리프의 시큼한 잎사귀 내음이 파출리를 완전히 묻어버려서 실패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아 이거 저도 완전 공감이에요ㅋㅋ 베티버 기대하고 뿌렸는데 바이올렛 리프가 확 올라와서 좀 당황했어요 원래 바이올렛 리프 특유의 그 시큼하고 푸릇한 잎사귀 향이 진짜 강력하잖아요. 특히 탑노트에서 확 치고 올라오는데 그게 베티베의 흙냄새랑 스모키함을 다 덮어버리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베티베 좋아해서 잘 쓰는데 이 향은 베티베가 주인공이 아니라 바이올렛 리프가 메인 같았어요ㅎㅎ 그리고 베티베 자체도 종류가 많아서 자바 베티베 특유의 그 크리미한 톤을 기대한 건지, 아이티 베티베의 드라이하고 우디한 쪽을 원한 건지에 따라 체감이 확 갈리는 거 같아요. 근데 어쨌든 파출리까지 묻혔다고 하니까 진짜 바이올렛 리프 비중이 엄청났나 보네요 저도 시향하고 걍 전시용 각이다 싶었어요 ㅋㅋ 시향지만으로는 베티베가 빈티지하게 깔리는 것 같아서 괜찮나? 했는데 막상 뿌리면 잎사귀향이 너무 지배적이라... 뭔가 베티베 기대한 사람한텐 배신감 들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그 향 에디션마다 포뮬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아무튼 님 후기 보니까 다시 꺼내보기도 싫네요 ㅋㅋㅋ
바이올렛리프 ㅋㅋ 그잎사귀 비릿하게 올라오는거은근호불호극명함 ㄹㅇ 나도예전에 자라꺼 베티베향 디캔했다가바이올렛 땜에 풀내음코찔찔 찢어져서바로당근보냈음프사보니까날씨도더운데 이런날바이올렛 삑사리나면머리울렁거리고더심하더라파출리가살아있어야베티베쌉가능인데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