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록
향수 후기

라이트블루 퍼퓸 젤 발라봤는데 이건 좀 애매하네요

이 글은 Light Blue Perfume Gel(Light Blue Perfume Gel)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출근길지옥철

2026-08-29 08:58:50.802Z

221

면세점에서 라이트블루 퍼퓸 젤 신제품 나왔길래 손등에 테스트해봤죠. 여름이라 시트러스 계열 찾는 중이었는데, 오프닝은 레몬이랑 그라니 스미스 사과가 확 올라와서 시원하긴 해요. 근데 미드부터 벨플라워랑 대나무가 섞이면서 은근히 풀냄새 같기도 하고 화장품 냄새 같기도 한 애매한 구간이 있더라고요. 젤 타입이라 그런지 지속력은 기대보다 짧았고, 두세 시간 지나니 시더랑 앰버 베이스가 살짝 남는데 이건 괜찮았네요. 영업 중에 쓰기엔 처음 한 시간 빼고는 존재감이 너무 약해서 손이 안 갈 것 같아요. 차라리 오리지널 라이트블루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1

댓글 1

  • ㅁㄴㅇㄹ2026-08-29 19:58:00.983Z

    아 풀냄새랑 화장품냄새 섞인다는 거 개인적으로 좀 호불호 갈리는 구간이더라 라이트블루는 그래도 EDT나 오드뚜왈렛이 제일 무난하게 빠지는 느낌인데 퍼퓸 젤은 텍스처 때문에 노트가 다르게 올라오나 보네 근데 지속력 짧은 건 젤 타입이면 어쩔 수 없는 듯 ㅋㅋㅋ 여름철에 바디로션 대용으로 목덜미나 팔 안쪽에 살짝 바르는 용도면 ㄱㅊ을 거 같은데 풀배로 뿌리는 향수 느낌 기대하면 실패 확률 높더라 나도 작년에 불가리 아쿠아 아틀란티크 젤 타입 써봤는데 두 시간 지나니까 향 거의 날아가서 걍 재실험 안 하기로 함 ㅇㅇ

    1
로그인한 회원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블루 퍼퓸 젤 발라봤는데 이건 좀 애매하네요 | Light Blue Perfume Gel 후기·커뮤니티 · 향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