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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오팔론 5ml만 샀는데도 후회됨... 믿을놈 하나없당

이 글은 Opalon(Opalon)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6-30 14:01:07.54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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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 불가리 향수치고 너무 튀고... 노트만 보면진저랑 네롤리로 시원하게 시작할 거 같았는데레몬그라스가 코를찌르는 느낌? ㅋㅋㅋ 오리엔탈플로럴인데 중간부터 앰버그리스랑 머스크가 확 올라와서 여름에 뿌리기엔 너무 답답하당... 2019년에 나왔다는데 신상병 도져서디캔 5ml 샀거든? 근데 첫뿌릴때 알싸한게 두통와서 사무실에서 식겁함ㅠㅠ 잔향은 의외로 오래가는데 그게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야... 목뒤에 남은 머스크때문에 퇴근길 지하철에서 내가 왜이리꾸리꾸리하지 싶더라. 7만원대였는데 본품 안 사길 천만다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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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댓글 2

  • 퇴근후한잔2026-07-01 23:06:07.536Z

    아 오팔론 그거 레몬그라스가 진짜 칼날처럼 들어오더라 ㅎㅎ 나도 시향하고 깜짝 놀랐지. 불가리답지 않게 공격적이야. 근데 디캔 5ml라도 아까운 마음 이해한다 ㅋㅋ 나도 예전에 아쿠아 디 지오 디캔 샀다가 두통와서 서랍행... 5ml가 이렇게 길게 느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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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언니2026-07-02 03:53:07.704Z

    아 이거 완전 공감이에요 ㅋㅋ 저도 오팔론 첫 시향때 레몬그라스 알싸함에 진짜 눈 찌푸려졌었어요. 시트러스 계열 기대했는데 중반부터 앰버랑 머스크가 확 깔리면서 무거워지는 거... 여름용으로 생각하고 샀다간 진짜 낭패예요. 근데 의외로 겨울에 한 번 뿌려보면 또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ㅎㅎ 전 그래도 재구매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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