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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미스 디올 셰리 보떼 드 프리뎅, 08년 디올 알바 하던 시절 생각나서 질렀다가 호된 복수 당함

이 글은 Miss Dior Cherie Eau de Printemps(Miss Dior Cherie Eau de Printemps)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리뷰는팩트

2026-09-15 02:39:55.36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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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갑자기 쌀쌀해져서 묵직한 시프레 계열 좀 뒤지다가 이 녀석 중고로 풀배 들여옴 08년 출시 당시 디올 매장 알바 뛰던 때라 감성에 호소해서 ㅇㅇ 근데 그 감성에 돈 18만원 호구짓한 거 인증함 오픈 첫 10분은 베르가못이랑 블러드 오렌지가 확 터지면서 진짜 상쾌함 근데 이거 15분 타이머 재니까 정확히 13분부터 자스민 네롤리 이 개화한 플로럴이 존나게 올라옴 꽃향이 농도 진해서 한 30분간 머리 띵하더라 이후 로즈랑 파출리 베이스 깔리면서 겨우 진정되는데 이 시점부터 팔목에 코 박고나서야 겨우 맡을 정도로 퍼포먼스 처참함 부향률 30cm 나올까 말까라 시프레의 묵직한 무게감을 기대한 건 내 불찰이었음 ㄹㅇ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6

댓글 1

  • 층간소음예민2026-09-16 02:01:55.404Z

    ㄹㅇ 13분 뒤에 꽃향기 빡 올라오는거 ㅋㅋ 시프레 기대하고 뿌리면반전 오짐 근데 이거 캔들로도 나옴? 방에 켜두면 딱 잠깐 좋고 끝날거 같은데 디퓨저로 나왔으면 몰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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