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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플라워밤 라비앙로즈 2011... 이거 사무용으로 샀다가 개쪽당한 썰 푼다 ㅋㅋ

이 글은 Flowerbomb La Vie en Rose 2011(Flowerbomb La Vie en Rose 2011)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퇴근하고싶다

2026-09-04 01:26:44.72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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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작년에 이거백화점에서 시향하고꽂혀서 충동구매함. 탑노트베르가못이랑만다린이확터지면서라즈베리달달함이받쳐주니까 시향지는진짜여신 향수더라. 근데이거출근할 때뿌렸다가지옥 맛봄. 사무실 공조기도는좁은공간에서핑크페퍼랑아몬드 밀키함이 뭉쳐져서인지 달콤 퀘퀘가 됨... 부서막내여직원이 대놓고 "오늘 무슨향진한데요"라고 눈치줘서 개쪽 ㅋㅋ 겨울주말전용으로강등됐음. 은방울꽃때문에오리엔탈인데도 묵직하게안끝나고 꽃내가치고올라오는게호불호갈렸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4

댓글 2

  • 해린맘2026-09-04 02:15:13.752Z

    아... 라비앙로즈 저도몇년전에 시향하고 애매해서 내려놨던 기억 나네요. 은방울꽃 좋아하는데 여기 핑크페퍼 때문에 산뜻함이 금방 눅눅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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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지옥철2026-09-05 01:15:13.455Z

    저도 영업이라 밖에 돌아다닐 땐 시트러스 계열 주로 뿌리는데, 사무실에서는 확실히 달달한 향이 공조기 타고 괴랄해지더라고요. 라비앙로즈 같은 오리엔탈 프루티는 온도 올라가면 핑크페퍼 알데히드감이랑 은방울꽃 파우더리한 게 합쳐져서 생각보다 묵직하게 퍼집니다. 겨울 주말 전용으로 빼신 거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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