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자마자사프란이 훅 치고올라오는데이게 ㄹㅇ 호불호갈리는노트라비추 ㅋ 여름에시도했다가땀냄새랑섞여서진짜 최악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Dandy Me(Dandy Me)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디캔거지
2026-08-11 20:42:22.307Z
뿌리자마자사프란이 훅 치고올라오는데이게 ㄹㅇ 호불호갈리는노트라비추 ㅋ 여름에시도했다가땀냄새랑섞여서진짜 최악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교실에서 저런 노트 만나면 진짜 난감하죠.
저도 제 기억에 남는 최악의 시향 실패가 사프란이 과하게 들어간 향수였어요. 향 자체만으로도 꽤 부담스러운데 그 날따라 덥고 습한 날씨에 땀까지 섞이니까 진짜… 끔찍한 시너지가 나더군요. 결론은 사프란 특유의 그 이오도포름 비슷한 노트가 체취랑 만나면 사람에 따라 역한 병원약품 냄새로 변하는 경우가 있어요. 팩트는 시향지랑 사람 몸에 올라갔을 때 향이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대표 케이스니까 꼭 몸에 뿌려보고 사야 합니다.
아, 저도 백화점에서 시향했다가 바로 손절한향 몇 개 있어요. 사프란이 훅 올라오는 건진짜 적응 안 되더라구요. 그 특유의 약간메디컬하면서도흙냄새 같은... 땀냄새랑 섞이면 체취가더 도드라져서저도 여름에 절대 못 뿌리겠어요. 사프란 노트 들어간 향수 중에 호평받는 것도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쿰쿰한 밑노트가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이 덥고 습할 때는 그 향이 더 찐하게 올라와서 머리지끈거렸어요. 뿌리자마자 '아 이건 내취향이 아니다' 싶었죠. 클래식 계열 좋아하는 저한텐 사프란이나 우드 계열도 괜찮을때가 있는데, 이건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서 금방질려버리더라구요. 샤넬이나 겔랑 플로럴에 길들여진 코에는확실히충격이었어요ㅎㅎ 저도 요즘은 백화점 가면 무조건 무스키나에 뿌려서최소 30분은 돌아다니면서 베이스 확인해요. 탑노트만 믿고 샀다가 밑에서이상한 노트 올라오면 정말 후회막심이죠. 글쓴님 말대로 여름에시도했다가 땀냄새랑 섞이면 그날 하루종일 찝찝함... 그 향수는 겨울에도 다시 손이 안 갈 것 같아요.
아, 사프란이 훅 치고 올라오는 향이면 진짜 말씀하신 대로 호불호 극명하게 갈리는 노트 맞아요 ㅋㅋㅋ 저도 사프란 들어간 향 몇 번 시도해봤는데, 백화점에서 뿌린 직후엔 괜찮다가도 시간 지나면서 그 특유의 약간 퀴퀴하면서도 매콤한 느낌이 살아나면 좀 힘들더라구요. 특히 여름에 땀냄새랑 섞이면 그 조합은 진짜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ㅎㅎ 저도 예전에 사프란 메인으로 내세운 니치 향 하나 샘플 받아서 여름에 시도했다가 완전 혼쭐난 적 있어요. 출근하고 지하철에서부터 슬슬 땀이랑 섞이면서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거예요. 제 몸에서 나는 게 분명한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점심시간에 손 씻으면서 팔목 열심히 닦아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결국 그 향은 겨울에 가끔 꺼내다가 그것도 애매해서 서랍 깊숙이 넣어뒀어요. 사프란 자체가 나쁜 노트는 아닌데, 온도랑 습도 타는 정도가 심한 편이라 진짜 계절이랑 컨디션 잘 맞아야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백화점에서 바로 손절하신 건 현명하신 선택이었네요 ㅎㅎ 본전 생각하면 안 뿌린 게 이득인 향들이 있죠.
사프란 노트 진짜 호불호 극단적임 ㅋㅋ 나도 예전에 디캔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시간 재보니까 0~15분 구간에 올라오는 향 비중이 전체 60% 이상이더라 초반에 확 치고 들어오는 구조라 거부감 있으면 바로 손절 각임 땀냄새랑 섞이는 거 ㅇㅈ 특히 여름엔 퍼스피레이션 악화돼서 인돌계 노트랑 시너지 제대로 나 버림 사프란 자체가 약간 건초+의약품 느낌이랑 땀 조합되면 진짜 별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