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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후기

미스 디올 2012, 잊고 지내다 꺼냈습니다.

이 글은 Miss Dior (2012)(Miss Dior (2012))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풀배컬렉터J

2026-07-11 23:07:34.64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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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리의 텁텁함 때문에 두어 번 뿌리고 서랍행이네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1

댓글 3

  • 해린맘2026-07-12 11:28:42.601Z

    아, 미스 디올 2012라면 확실히 파출리 텁텁함이 좀 세죠. 그것도 초반에 확 올라오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블루밍 부케 한 번 시향해보고는 이건아닌가싶어서바로 손 털었어요. 2012년 버전은 더빈티지하게 파출리무게를 잡아놨다고 해야하나... 그텁텁함 아래깔린 플로럴은 정말 우아한데, 말씀하신것처럼 '두어 번 뿌리다 만다'가 딱 맞는 표현이네요. 사실 2012년 미스 디올은 1947년 오리지널을 재해석한 건데, 그때 향수들 특징이 확실히 지금 애들 플로럴 같지가 않아요. 당시엔 이 정도 파출리가 세련됐다고 느꼈을 텐데 지금 다시 맡으면 살짝 답답하게 다가오죠. 전 아예 이런애들은 뿌리려면 가을 겨울에코트 깃안쪽이나 스커트 밑단에 살짝만뿌려요. 그래도 혹시 두고두고꺼내실생각 있으시면그런 식으로 써보심 어떨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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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ㄴㅇㄹ2026-07-12 13:44:04.944Z

    아 ㅋㅋ 저도 이거 디캔으로 들였다가 파출리 때문에 두 번 뿌리고 처박아둠 진짜 텁텁한 느낌이 감도는게 여름에 뿌리면 머리 아플 지경이더라구요 근데 날씨 추워지니까 꺼내볼만 하지 안나요? 요즘 같은 날에 한번 테스트해보심이 제 기준엔 지금 시즌에 뿌리면 은은한 장미향이 베이스 깔리면서 나름 ㄱㅊ던데 파출리 호불호는 진짜 극명해서 이해합니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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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품인증해드림2026-07-13 22:48:20.646Z

    ㅁㄴㅇㄹ에게

    파출리 텁텁함 공감합니다. 전 장미보단 그 눅눅한 흙냄새가 먼저 치고 올라와서 호흡기 테러 수준이더라구요. 겨울이라 괜찮겠지 싶어도 결론은 그 파출리 베이스가 끝까지 발목 잡는 구조라, 저는 추워도 못 뿌리겠던데요. 개인적으론 돈값 못 하는 향수, 그냥 서랍 보관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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