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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하이그로브 부케... 이거 내 취향일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이 글은 Highgrove Bouquet(Highgrove Bouquet)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6-28 06:25:07.4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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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 하이그로브 부케 시향하고 왔음... 솔직히 말해서 플로럴 우디 머스크에 라임 블로썸이랑 미모자 들어갔다길래 내 취향저격 당한줄알았당. 근데 뿌린순간 '어...' 싶었음 ㅋㅋㅋㅋ 스위트하고 파우더리한 게 생각보다 너무직진으로 올라와서 코가 좀 아팠어. 옐로 플로럴 특유의그 꽃가루날리는 느낌이랑 시더가 만나니까 따뜻하다못해 퀴퀴한 느낌까지 살짝... ㅠㅠ 지속력은 진짜 좋은데 잔향이 계속 코를 간지럽히면서 두통 오려고 해서 부담스럽더라고요. 데일리로는 진짜무리, 이거 20대초반에 뿌리면 '올드하다' 소리 들을 것 같아요. 7만원대에이 성능이면 가격은 괜찮은데, 나처럼 시트러스 계열은은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꼭시향하고 사세요... 저는 시향대에서 뿌리고 카페 다녀왔는데 친구가 '헛 향기롭다'고 한마디 해서바로 세수했음 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7

댓글 1

  • 퍼퓸덕질2026-06-28 18:25:07.546Z

    아 ㅋㅋㅋ 나도 완전 공감된다 퀴퀴한 느낌 진짜 별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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