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가을향땡겨서니샤네마나디캔 1ml 질렀는데 ㅋㅋㅋㅋ 솔직히고딩한테이건 너무무거움 ㅋㅋㅋㅋ 처음 뿌리자마자블랙페퍼랑진저가코찌르는느낌이라 두통올뻔했고시간 지나면카스토레움특유의 짐승? 그가죽냄새가확올라옴 ㅋㅋㅋㅋ 집에서스웨터에뿌려봤는데 우리엄마가 뭐탄 냄새아니냐고함 ㅋㅋㅋㅋㄹㅈㄷ 지속은 ㅅㅌㅊ인거같은데고딩이이거풀배는절대못삼 디캔도남은거어쩌지 ㅋㅋ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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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먹는다
2026-09-17 14:27:55.321Z
이번에가을향땡겨서니샤네마나디캔 1ml 질렀는데 ㅋㅋㅋㅋ 솔직히고딩한테이건 너무무거움 ㅋㅋㅋㅋ 처음 뿌리자마자블랙페퍼랑진저가코찌르는느낌이라 두통올뻔했고시간 지나면카스토레움특유의 짐승? 그가죽냄새가확올라옴 ㅋㅋㅋㅋ 집에서스웨터에뿌려봤는데 우리엄마가 뭐탄 냄새아니냐고함 ㅋㅋㅋㅋㄹㅈㄷ 지속은 ㅅㅌㅊ인거같은데고딩이이거풀배는절대못삼 디캔도남은거어쩌지 ㅋㅋ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엌ㅋㅋㅋㅋ 마나 디캔 진짜 갬성으로 질렀다가 피보는 케이스당 ㅠㅠ 나도 예전에 가을 감성에 취해서 바이킬리언 시향했다가 묵직함에 눌려서 손만 대다 왔뀨 ㅎㅎ 근데 디캔은 카스토레움에 블랙페퍼면 진짜 무게감 장난 아닐 듯… 엄마가 "뭐 탄 냄새"라고 한 거에서 완전 체감되네여 ㅋㅋㅋㅋ 소개팅날 이런 향 풀배했으면 아마 상대방이 "저기… 불난 거 아니에요?" 이럴 뻔 ㅠㅠ 나는 그래도 가을엔 달달한 라비에벨이 국룰이당 >
리뷰 자체가 지극히 정직해서 오히려 박수를 치고 싶어집니다. 마나 디캔은 노트만 봐도 십 대 젊은이가 가볍게 건드릴 향이 아니지요. 블랙페퍼와 진저의 날카로운 오프닝에 이어 카스토레움의 짐승 같은 밑단이 깔리는 건, 이 향을 만든 사람이 아예 처음부터 체취에 가까운 무게를 의도했다는 뜻입니다. 어머니께서 뭐 탄 냄새 아니냐고 하셨다니, 그 반응마저도 이 향의 본질을 관통하는군요. 정 안 되면 시트러스 단일 향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변주하는 식으로 조금씩 소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