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에서 7만원대주고 샀는데... 이번에 카얄리에서 나온 플뢰르 마제스티 로즈 로얄이당. 시트러스랑 과일 노트로 시작해서 은은한 장미로 끝나는 거 보고 딱내꺼다 싶었거든요 ㅠㅠ 처음 뿌렸을 때 만다린이랑 배 느낌이 상큼하게확 올라와서 '오 이번엔 성공인가?' 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매그놀리아랑 피오니가 올라오면서 꽃향기가너무 진하게 밀고들어오더라구요. 제가 코코마드모아젤 데일리로뿌리는 정도인데 이건 그거보다훨씬 더 플로럴이 강해서 회사에서 좀 눈치보였어요 ㅋㅋㅋ 게다가 한 시간쯤 지나니 은근머리가 지끈... 시트러스 믿고 블라인드했다가 또 혼난 기분입니당...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