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선선한 날씨에 잘 어울리겠다 싶어서 퇴근 후 저녁 약속에 미드나잇 포이즌 뿌려봤네요. 첫 뿌릴 때 베르가못 만다린으로 상큼하게 열려서 은근 기대했는데, 10분 지나니까 이게 완전 딴판이더라고요. 로즈랑 파출리가 바닐라 깔린 베이스 위에서 확 올라오면서 묵직한 다크 초콜릿 느낌까지 섞이는데... 이건 진짜 저녁용이에요. 낮에 사무실에서 뿌렸다간 민원 들어올 맛이죠. 영업장에선 진짜 아닙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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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지옥철
2026-09-23 11:13:55.387Z
며칠 전 선선한 날씨에 잘 어울리겠다 싶어서 퇴근 후 저녁 약속에 미드나잇 포이즌 뿌려봤네요. 첫 뿌릴 때 베르가못 만다린으로 상큼하게 열려서 은근 기대했는데, 10분 지나니까 이게 완전 딴판이더라고요. 로즈랑 파출리가 바닐라 깔린 베이스 위에서 확 올라오면서 묵직한 다크 초콜릿 느낌까지 섞이는데... 이건 진짜 저녁용이에요. 낮에 사무실에서 뿌렸다간 민원 들어올 맛이죠. 영업장에선 진짜 아닙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헉 낮에 뿌렸다가 진짜 민원 각이네요 ㅋㅋㅋ
저녁 외출용으로는 참 잘 어울리는 선택이네요. 낮에는 확실히 부담스러울 만한 무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