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걍 90년대 사무실 냄새임... 히아신스가 너무 날이 서서 두통 올 뻔 ㅠ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Eau de Gucci(Eau de Gucci)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6-19 08:02:07.513Z
ㅋㅋㅋ 걍 90년대 사무실 냄새임... 히아신스가 너무 날이 서서 두통 올 뻔 ㅠ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아... 90년대 사무실 냄새라니 너무 정확한 표현이네요. 저도 예전에 빈티지 플로럴 믿고 블라인드 샀다가 똑같이 당한 적 있는데, 그때 느꼈던 게 딱 복도에서 풀풀 풍기던 구식 방향제 같은 거였어요. 히아신스가 워낙 알데히드랑 만나면 날이 서버려서 요즘 향에 길든 코엔 적응 안 되는 게 당연하죠. 오래된 향수는 결국 자기 취향보다 시대상이랑 싸워야 하는 거라, 저도 그 뒤로는 무조건 시향 먼저 하기로 했어요.
히아신스 진짜 공기 중에 확 번지는 거 저도 피로감 느껴서 못 쓰겠더라구요
ㄹㅇ ㅇㅈ 90년대 히아신스는그 자체로악몽임
아 ㅋㅋ ㅇㅈ 90년대 플로럴은 진짜 사무실 냄새 이미지로 박혀있음 히아신스 특유의 그 쨍한 녹음이 좀 칼날이라 초반 두통 오는 거 이해된다 나도 예전에 빈티지 플로럴 시향했다가 같은 느낌 받고 식겁 근데 드라이 다운 가면 은근 파우더리해지면서 ㄱㅊ아지지 안음? 디캔으로 굴리니까 나름 취향이었는데 풀배는 아직 무리 ㅋㅋㅋ
히아신스 특유의 푸른 꽃향기가 사람 따라 빈티지느낌으로 확 꽂히더라구요 ㅠㅠ 선물로는 진짜 조심해야 할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