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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93년작 플로럴이라길래 호기롭게 샀다가...

이 글은 Eau de Gucci(Eau de Gucci)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6-19 08:02:07.51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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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걍 90년대 사무실 냄새임... 히아신스가 너무 날이 서서 두통 올 뻔 ㅠ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5

댓글 5

  • 출근길지옥철2026-06-19 09:17:07.586Z

    아... 90년대 사무실 냄새라니 너무 정확한 표현이네요. 저도 예전에 빈티지 플로럴 믿고 블라인드 샀다가 똑같이 당한 적 있는데, 그때 느꼈던 게 딱 복도에서 풀풀 풍기던 구식 방향제 같은 거였어요. 히아신스가 워낙 알데히드랑 만나면 날이 서버려서 요즘 향에 길든 코엔 적응 안 되는 게 당연하죠. 오래된 향수는 결국 자기 취향보다 시대상이랑 싸워야 하는 거라, 저도 그 뒤로는 무조건 시향 먼저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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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린맘2026-06-19 13:58:07.525Z

    히아신스 진짜 공기 중에 확 번지는 거 저도 피로감 느껴서 못 쓰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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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라가성비甲2026-06-19 15:50:07.546Z

    ㄹㅇ ㅇㅈ 90년대 히아신스는그 자체로악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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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ㄴㅇㄹ2026-06-21 00:16:07.504Z

    아 ㅋㅋ ㅇㅈ 90년대 플로럴은 진짜 사무실 냄새 이미지로 박혀있음 히아신스 특유의 그 쨍한 녹음이 좀 칼날이라 초반 두통 오는 거 이해된다 나도 예전에 빈티지 플로럴 시향했다가 같은 느낌 받고 식겁 근데 드라이 다운 가면 은근 파우더리해지면서 ㄱㅊ아지지 안음? 디캔으로 굴리니까 나름 취향이었는데 풀배는 아직 무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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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용만찾음2026-06-21 01:30:07.529Z

    히아신스 특유의 푸른 꽃향기가 사람 따라 빈티지느낌으로 확 꽂히더라구요 ㅠㅠ 선물로는 진짜 조심해야 할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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