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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플리츠 플리즈, 일본 백화점에서 시향하고 2년 후에야 샀습니다

이 글은 Pleats Please Eau de Parfum 2013(Pleats Please Eau de Parfum 2013)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10-02 03:35:55.4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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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마카롱 노트가 살린 바이올렛 향수란 겁니다. 마카롱 특유의 아몬드 가루 느낌에 은은한 크림, 그리고 바이올렛 사탕 같은 달달함이 섞여서 첫 분사부터 독특해요. 가을에 뿌리기엔 묵직한 시프레는 아닌데, 파출리랑 바닐라가 살짝 깔리면서 공기 차가워질 때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백화점에서 한 번 맡고 감탄했는데 정작 사기까지 2년 걸렸어요. 가격이 당시엔 좀 부담스러웠고, 이게 플로럴이 꽤 강해서 40대 초반 남자인 제가 풀로 쓰기엔 애매했거든요. 그래도 중고 거래로 겨우 구했는데 네고 잘 된 편. 근데 이 향수, 여름에 뿌리면 바이올렛이랑 피오니 조합이 좀 메스꺼울 수 있습니다. 장소 가려야 해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6

댓글 1

  • ㅇㅇ2026-10-03 01:21:55.433Z

    ㅇㅇ 마카롱 노트라니 먹고 싶네 ㅋㅋ 근데 바이올렛이 취향 갈리는 노트라 호불호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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