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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로자파르피움 Lily 잠깐 빌려뿌린 썰

이 글은 Lily(Lily)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눈팅만5년

2026-06-24 15:21:07.5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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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생일선물로 받았다길래냄새한번맡아봄올영에서 7만원대샀다던데첫느낌은베르가못과레몬시트러스가확올라옴상쾌한데그뒤가문제임릴리랑 자스민이합쳐지면서묘하게코를 찌르는꽃내가남 샤넬 가브리엘에센스그특유의알싸함이랑비슷해서내취향은아니었음 지인도 결국두통온다고중고로보냄 ㅋ 4시간쯤지나니까잔향은 그럭저럭부드러워졌는데그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몇이나되겠냐솔직히 선물용으로 플로럴시원한 척 하지만 실패확률은근높은향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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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댓글 5

  • 아벤투스충2026-06-25 03:49:07.524Z

    전형적인 백화점 플로럴 미끼네요 ㅋ 첫인상만 상쾌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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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은텅장2026-06-25 10:01:07.544Z

    아 완전공감... 시트러스로 상쾌하게 열렸다가꽃이 확 치고올라오는거 진짜 호불호 갈리더라. 나도 가브리엘 에센스 첫날에 두통 와서바로 중고보냈는데 그알싸함 묘하게 비슷하네 ㅠㅠ 올영에서 7만원대면 가격은 착한데, 두고두고 못 뿌리면말짱 꽝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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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품인증해드림2026-06-25 15:25:26.252Z

    샤넬 가브리엘 알싸함 느꼈다면 이거 맞아요, 두통 오는 구조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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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스쿨겔랑2026-06-26 12:55:07.571Z

    꽃이 올라오는 그 구간, 그러니까 리리와 자스민이 만나는 지점에서 코를 찌르는 느낌 저도 잘 압니다. 샤넬 가브리엘 에센스와 비슷한 결이라면 아마 그 특유의 백플로럴 알데하이드 터치가 문제였을 테지요. 생각보다 이런 류는 초반 상쾌함에 속아 샘플만 맡고 덜컥 구매했다가 낭패 보는 사례가 꽤 됩니다. 4시간 지나 부드러워진다 해도, 향수는 첫 한 시간이 전부인 물건이니까 그 안에 두통이 오면 실패라 봐야지요. 지인분이 중고로 보내셨다는데, 이해 못 할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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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린맘2026-06-26 16:28:07.534Z

    아... 베르가못 리프트는 산뜻하게 열리는데 릴리+자스민 조합이 코찌르는 알싸함으로 확꺾이는 거 진짜 공감이네요. 저도 가브리엘에센스 그 특유의 화한 꽃내에 적응 못해서 결국 방치했던 기억 나요ㅠ 첫인상 상쾌한 척 하다가 금방두통 유발하는 향들이 은근 위험하더라구요. 선물용으로는 호불호 확실한 계열이라 저도 함부로 못 사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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