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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향수 후기

매그놀리아 노빌레... 너는 왜 입장만 번지르르하냐

이 글은 Magnolia Nobile(Magnolia Nobile)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8-12 02:01:53.48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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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점서 시향하고 진짜 충동적으로 질러버림... 첫 스프레이에 베르가못이랑 시트론이엄청상큼하게 터져서 '오 드디어 시그니처 찾았나?' 싶었당 ㅠㅠ 근데 30분도 안 돼서 자스민이랑 매그놀리아가 파우더리하게 깔리면서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는향으로 변신함ㅋㅋㅋ... 진짜 플로럴이 이렇게 무게감 있게 올라올 줄 몰랐어. 회사에서 데일리로 뿌리려고 산 건데이건 출근길보다 주말에 백화점 갈때나 어울릴 듯... 또 시트러스 믿고 지른 내 잘못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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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댓글 4

  • ㅁㄴㅇㄹ2026-08-12 18:36:32.056Z

    아 ㅋㅋ 이거 완전 공감된다 시향카드랑 실착이랑 다른 경우 진짜 많음 특히 첫 노트만 맡고 지르면 피 보는 경우 많더라 근데 이건 원래 자스민이 생각보다 금방 올라오는 구조라 매장에서 한 번 뿌려보고 놀랐는데 초반과 후반 갭이 좀 크긴 해도 이 정도면 난 나쁘지 안다고 봄 물론 데일리로는 무게감 있어서 힘들고 주말에 백화점 갈 때 딱 맞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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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말론거지2026-08-13 04:26:25.810Z

    아맞아요 ㅋㅋㅋ 저도 매그놀리아 노빌레 시향해보고 첫인상은 진짜 예뻤는데 시간 지나니까 파우더리하게무거워지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플로럴이 생각보다 무겁게 올라와서저도 주말에만 쓰게 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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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지옥철2026-08-13 07:58:12.332Z

    아... 그 충동 시향 후회 저도 겪어봐서 공감되네요. 저도 작년에 아쿠아 디 파르마 만다를로 첫 시향에 반해서 바로 질렀다가 1시간 뒤에 제 팔에서 나는 티슈 향에 식겁했죠. 매그놀리아 노빌레도 딱 그런 케이스인 것 같아요. 첫 오프닝은 진짜 청량하게 산뜻하다가 중후반에 갑자기 파우더리 플로럴이 무겁게 깔리는 건, 솔직히 데일리 영업용으로는 부담스럽죠. 클라이언트랑 미팅할 때 괜히 나이 들어 보이는 향 풍기면 호감도 깎이는데 말이죠. 전 시향 후 최소 3시간은 팔에 뿌려보고 사는 게 국룰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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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향만100번2026-08-13 12:18:31.080Z

    시향카드만 4장 받아놨는데 막상 안 뿌리고 있음 ㅋㅋ 이글 보니까 더 못 뿌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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