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서 시향하고 진짜 충동적으로 질러버림... 첫 스프레이에 베르가못이랑 시트론이엄청상큼하게 터져서 '오 드디어 시그니처 찾았나?' 싶었당 ㅠㅠ 근데 30분도 안 돼서 자스민이랑 매그놀리아가 파우더리하게 깔리면서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는향으로 변신함ㅋㅋㅋ... 진짜 플로럴이 이렇게 무게감 있게 올라올 줄 몰랐어. 회사에서 데일리로 뿌리려고 산 건데이건 출근길보다 주말에 백화점 갈때나 어울릴 듯... 또 시트러스 믿고 지른 내 잘못이지뭐.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