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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후기

자라 Blue Zenith 2025 신상 간단 측정

이 글은 Blue Zenith(Blue Zenith)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리뷰는팩트

2026-06-23 04:10:07.5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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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Blue Zenith 2025년작 아로마틱 계열임 라벤더 바닐라 시나몬 노트인데 시트러스 1도 없는 구성이 여름에 어울릴 리 없고 걍 데일리로 써봄 올영서 3만원대 구매 종이시트지 기준 탑노트 라벤더 10분 정도 가고 이때 시나몬이 확 올라오는데 바닐라랑 섞이니까 계피사탕 냄새남 ㅈㅁ 미들부터는 확 식상해짐 바닐라가 너무 평면적이라 깊이 1도 없음 지속력은 피부 3시간 종이 5시간 정도고 부향률은 좁음 팔 안쪽에서만 맴도는 수준 디캔해서 쓸만한 정도지 풀배는 ㄴㄴ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4

댓글 3

  • 출근길지옥철2026-06-23 09:39:07.480Z

    자라 프레그런스는 진짜 시즌별로 한 두개씩 건지는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블루 제니스는 제 취향엔 전혀 아니네요. 글쓴이 말대로 '계피사탕' 냄새 난다는 표현이 정말 정확해요. 저도 올리브영 갔다가 테스트 해봤는데, 탑노트에서 시나몬이 라벤더를 억지로 찍어누르면서 올라오는데 이게 생각보다 인위적인 단맛이 강해요. 바닐라까지 더해지니까 시중에 파는 박하사탕 아니라 시나몬 캔디 같았어요. 아로마틱을 표방했으면 차라리 라벤더를 좀 더 쿨하게 잡던가, 시나몬을 절제했어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바닐라가 너무 평면적이란 말에 100% 동의합니다. 보통 이 가격대 자라 향수면 인공적인 바닐라라도 중후한 척 하는 베이스가 깔리는데, 이건 그냥 얕게 단내만 내다가 끝나더라고요. 깊이나 크리미한 질감이 전혀 없어서, 뿌리고 30분 지나면 무슨 향을 맡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 상태가 됩니다. 미들 노트가 식상해진다는 지적도 정말 공감돼요. 거기다 영업맨으로서 가장 아쉬웠던 건, 이 향이 아무리 데일리로 뿌려도 호감형으로 분류되긴 어렵겠단 느낌이 들었어요. 시나몬과 바닐라 조합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미팅이나 대면영업에서 상대방에게 '달달한 계피차 마시고 왔나' 같은 인상만 줄 것 같아서 좀 그랬네요. 시트러스 빠진 아로마틱이 여름에 어울리기 힘들다는 것도 맞는 말씀이고, 굳이 이걸 데일리로 써야 할 메리트를 모르겠어요. 3만원대니까 가격 부담은 없지만, 같은 값이면 자라 다른 저렴이 라인 중에 쓸만한 거 정말 많거든요. 저라면 이 돈으로 서울 플레져나 리치 웜 애딕티브 같은 안전한 바닐라우디 계열 추가해서 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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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ㅇ2026-06-24 03:54:07.533Z

    ㅇㅈ 나도 휴가때 올영서 한번 뿌려봤는데 진짜 계피사탕 느낌 오지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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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모키좋아2026-06-25 02:49:07.540Z

    라벤더 시나몬 바닐라면 되게 코지한 조합인데, 바닐라가 평면적이면 진짜 답 없죠ㅎ 저런 구성에서 바닐라가 못 받쳐주면 걍 라벤더 사탕 수준에서 끝나더라고요. 자라 향수는 가끔 그런 케이스가 보여서 아쉬움. 계피사탕 냄새는 상상만 해도 달달한데 이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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