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뿌렸다가 레더 앰버가 코를 찔러서 두통이 왔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Fabulous Parfum(Fabulous Parfum)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풀배컬렉터J
2026-03-15 06:37:00.000Z
여름에 뿌렸다가 레더 앰버가 코를 찔러서 두통이 왔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아 ㅋㅋㅋㅋㅋㅋ 레더 앰버 진짜 여름엔 미친듯이 올라오더라 어제 날 풀렸는데 이것도 좀 위험해지지 안을까 싶었는데 역시 그런 듯 ㅠㅠㅠ 나도 여름에 한번 잘못 뿌렸다가 택시에서 멀미날뻔함 암튼 향은 제때 입어야 제맛인데 이건 여름엔 진짜 노답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여름에 가죽 노트 들어간 향은 정말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날씨 더울 때 앰버나 레더가 평소보다 훨씬 무겁게 올라와서 머리 지끈거리는 경우 많아요. 가을이나 초겨울에 다시 한번 시도해보시면 느낌이 또 다를 수 있어요.
프사 보니까 진짜여름 느낌 물씬인데레더 뒤통수 맞으셨군요 ㅠㅠ 저도 작년에 비슷한 계열 여름에 뿌렸다가 지하철에서 내내 미안했다는... 근데 요즘 날씨엔 또 괜찮지 않나요? 저는 이제 여름용은 무조건 시트러스 아니면아쿠아틱만 삽니당 ㅎㅎㅎ
레더앰버여름에 진짜지옥이죠 ㅋㅋ 원래무향선호하는데가끔시향해보면 '와사람들이 이걸 돈주고사?' 싶다가도 또 구경은오게됨... 더워서그런지찐득한 향머리 아픈건기본이고굳이싶음
프사 보니까 아벤투스 배치 얘기 좋아하시는 분 같은데 레더 노트 두통 오는 거 진짜 공감합니다. 2025년작이면 아마 봄~여름 라인일 텐데 요즘 브랜드들이 앰버 계열 노트 과하게 넣는 경우 많아요. 팩트는 날씨 25도 넘어가면 레더 앰버는 호불호 극단적으로 갈린다는 거. 저도 작년에 비슷한 라인 하나 사놓고 가을까지 묵혀뒀다가 겨우 썼네요.
레더와 앰버가 주인공이라면 습도 높은 여름에는 확실히 공격적으로 다가오지요. 그런 조합은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고 나서야 본래 품격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여름에 겔랑의 샤리마르 뿌렸다가 비슷한 실수 한 적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