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Eleventh Hour
향록은 향수 이미지를 재호스팅하지 않습니다. 위 이미지는 향의 주요 어코드를 색으로 표현한 향록의 자체 그래픽입니다.
Eleventh Hour
베르가못·Timur 시작, 시더·이소 E 슈퍼 마무리의 우디 아로마틱 계열. 바이레도, 2018년.
- 계열
- 우디 아로마틱
- 성별
- 유니섹스
- 출시
- 2018년
- 주요 어코드
- 우디, 프루티, 앰버
- 추천 계절
- 쌀쌀한 계절
에디터 노트
마지막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향입니다. 종말 직전의 마지막 작물, 멸종을 앞둔 과일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2018년작인데, 실제로 맡아보면 그 콘셉트가 허세로 들리지 않습니다.
초반의 베르가못과 Timur 페퍼가 톡 쏘며 길을 열면, 곧 잘 익은 플럼과 무화과가 럼에 절여진 듯한 진득한 단맛으로 내려앉습니다. 캐럿 시드 특유의 흙냄새 섞인 뿌리 느낌이 이 과일을 너무 달기만 하지 않게 잡아주는 게 핵심입니다. 베이스로 갈수록 시더와 캐시미어 우드, 통카빈이 우유빛 나무 향으로 깔리는데, 이소 E 슈퍼가 그 위에 옅은 안개처럼 퍼져 살결과 향의 경계를 흐립니다.
달큰한 우디 프루티를 좋아한다면 거의 실패가 없습니다. 다만 럼+플럼의 조합이 사람에 따라 '술 익은 과일' 같다고 느낄 수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늦가을부터 겨울, 해 질 무렵에 한두 번만 가볍게. 욕심내서 많이 뿌리면 단맛이 무거워집니다.
주요 어코드
- 우디
- 프루티
- 앰버
- 스위트
- 머스크
- 럼
- 파우더리
- 프레시 스파이시
- 시트러스
자주 묻는 질문
- Q. 어떤 향이 나나요?
- 베르가못·Timur로 열려 캐시미어 우드·시더 잔향으로 가라앉습니다. 단계별 노트는 위 노트 피라미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 여름에 뿌려도 괜찮나요?
- 우디 같은 따뜻한 어코드가 중심이라 한여름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쌀쌀한 계절이나 저녁 시간에 더 어울리는 편입니다.
- Q. 남녀 공용인가요?
- 유니섹스로 분류되어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쓸 수 있습니다.
- Q. 지속력은 어떤가요?
- 캐시미어 우드 등 묵직한 베이스가 받쳐 비교적 오래 남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질·온도·뿌리는 양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위 답변은 노트·어코드 데이터로 자동 정리한 참고용입니다. 실제 지속력·체감은 개인차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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